박성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국장
2019.02.25 14:38
학교에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 전면 적용을 확대하라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의 요구가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에서도 적용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노동부와 정의당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교육공무직본부는 급식실에 더해 특수교육, 시설, 청소, 야간당직, 사서, 과학실험 등 다른 직종에도 추락, 화상 등 각종 부상 및 질병, 유해물질 중독, 근골격계질환, 감정노동 등의 위험요소가 있으며, 산안법을 전면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노동부는 “산안법 전면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