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빈 기자 (대구본부)
2024.03.09 21:59
3월 9일 CGV한일 앞에서 전국 동다발로 진행되는 ‘윤석열 당선 2년, 민생파탄, 역사왜곡, 평화파괴, 참사외면, 거부권 남발! 윤석열 정권 심판 (대구)민중대회’가 진행됐다.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 당선 2년 동안 후퇴한 민주주의와 민생 파탄, 전쟁 위기 가속 등 무능력한 정권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다.윤석열 정부는 지난 2년간 총 아홉 번의 거부권을 행사했다.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들을 위한 양곡관리법을 시작으로 간호법, 노조법, 방송3법, 쌍특검, 이태원 참사 특별법 마저 거부했다. 또한 고금리 시대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