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위 기자
2020.05.20 17:28
민주노총(위원장 김명환) 12개 비정규 사업장이 중앙노동위원회에 공동으로 조정신청을 접수하고 원청과의 교섭을 촉구했다. 금속노조 현대위아, 포스코, 현대제철, 기아차, 현대차, 한국지엠, 아사히,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등 사내 하청지회 9개 사업장과 공공운수노조 지역난방안전지부, 한국마사회지부 등 2개 사업장,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노조 생활폐기물 환경미화원 등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재난상황에 원청책임이 더욱 절실하다”며 정부에 원청 사용자성 인정을 요구했다.민주노총은 20일 오전 11시30분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간접고용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