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송승현
2019.12.13 15:24
집단해고 6개월 여가 넘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해고노동자들이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13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 11곳을 추가로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후 1시부터 우원식, 박용진, 진영, 강병원, 박홍근, 황희, 김병기, 이훈, 유승희, 금태섭, 한정애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추가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민주일반연맹은 ▲요금수납원 집단해고 사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책임있는 자세 촉구 ▲사태 해결 없이 사장직 사퇴 후 총선 출마하는 이강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