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변백선
2017.07.09 14:31
민중총궐기투쟁본부와 만원행동이 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민중대회를 개최하고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요구했다. 이들은 최저임금 1만원 인상, 비정규직 철폐, 사드배치 철회,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강북구청 노점상 단속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사건 진상규명 등을 촉구했다. 민중대회는 강원, 충북, 대전, 부산, 대구, 경남,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도 동시적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의 마무리 집회다.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