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과세계 안우혁
2018.02.02 10:14
민주노총 직선 2기 김명환 집행부와 민주노총 지도위원단의 첫 간담회가 열렸다.김명환 위원장,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은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지도위원들을 만나 민주노총의 2018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자문을 구했다. 2월 1일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영길, 천영세, 남상헌, 이수호, 박순희, 임성규, 이갑용, 조준호, 김영훈 지도위원이 참석했다.백석근 사무총장은 2018년 민주노총의 사업기조인 ▲200만 노동자 조직화 전면 돌입 ▲적폐 완전 청산 및 사회양극화, 해고 투쟁 전면화 ▲재벌개혁 투쟁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