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 기자 (충북본부)
2023.04.12 07:51
민주노총충북본부는 세계노동절 민주노총 20만 총궐기 및 7월 총파업을 조직하는 현장순회를 시작했다. 충북본부는 ‘노조법 개정, 노동개악 저지, 노동탄압 분쇄, 반노동 윤석열 정권 규탄’을 요구로 노동절 총궐기를 조직한다.김선혁 본부장은 11일 남부권 현장순회를 시작하며 “대통령, 정부여당, 검찰, 경찰, 국정원 그리고 언론들도 '노동'을 표적으로 포화를 쏟아 붓고 있고, 윤석열정부는 ‘연금개악, 의료개악, 교육개악’ 등과 함께 노동개악을 전면에 걸고 정치탄압 쇼를 벌이고 있다.”며 비상한 투쟁을 전개해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보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