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2016.11.09 19:45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은 7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미래는 지방정부와 교육에 있습니다’라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누리과정의 근본적 해결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법률안들을 국회가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교육감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에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의회 의장 등 18명이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렸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이청연 인천교육감, 김종욱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박승원 경기도의회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