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세411호

도네임 관리

지역이나 단사에서는 한 사람이 여러분야의 일을 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홈페이지 관리, 도네임 관리도 해야한다. 새로운 도네임으로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도네임 검색 대표적인 사이트 www.whois.co.kr 로 들어가서 원하는 도네임을 입력하면 새로 등록할수 있는지, 이미 등록된 도네임인지 확인할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도네임을 찾고 등록가능한 도네임이라면 자신의 명의로 등록한다. 새롭게 등록할 때 자신의 이름과 주소 이메일주소등을 입력하고, 마지막으로 네임서버주소라는 것을 입력해야 한다. 홈페이지가 개통되려면 홈페이지의 데이터가 올려갈 웹서버, 데이터베이스서버가 존재해야 하는데, 네임서버값은 개통될 홈페이지의 웹서버주소값을 말한다. 서버를 대신 운영해주고 사용비를 받는 회사를 웹호스팅 회사라고 한다. 검색엔진에서 '웹호스'팅 이라고 검색하면 많은 회사가 검색되는데 그 중하나를 선택해도 된다. 혹시 기존에 알고 있는 웹호스팅 회사가 있다면 담당자에게 네임서버주소값을 물어보고 입력하면 된다. 도네임을 등록할 때 1년 2년등 년단위로 등록하는데 공식등록기관마다 약간씩 가격이 다르다. 많이 알려진 곳이 whois.co.kr 이고 이외에도
www.cafe24.com, www.gabia.com, www.asadal.com 등이 있다.
공식등록기관등을 찾아보고 가격이 가장 싼곳에서 등록하도 무방하다.
처음 도네임등록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기간연장요청 이메일이 들어온다. 혹시 잊고 지내다가 기간연장이 만료된 도네임 때문에 홈페이지가 불통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낙장된 도네임이라고 부르는데,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도네임 기간 만료일 이후 30일까지는 다른 사람이 등록할수 없다. 따라서 기간이 만료된 후 30일 이전에는 최초 등록인이 기간연장을 신청하면 그대로 서비스 받을수 있다.(이런 사실을 몰라 십여만원의 낙장도네임 개통료를 웹호스팅회사에 지불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시 자신이 등록한 도네임을 관리하는 이메일주소를 모른다면 위의 등록기관 사이트에서 해당 도네임을 입력하면 도네임관리자 이메일 주소 및 기간만료일등 도네임정보를 알수 있다.

두현진기자 du0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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