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민주노총 5기 신임집행부 출범 '민주노총 재창립' 닻올라

<b><font color=blue>[2신종합/18:00] 이석행 지도부 공식출범 '현장대장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한다'</font>

"절박한 심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에 나선다... 비정규직, 도시빈민, 농민, 3천만 민중과 함께 통일된 조국의 노동자가 주인되는, 민중이 주인되는 그 세상을 만드는 데에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바치겠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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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5기 집행부가 공식출범했다. 민주노총은 오후 4시30분경, 사전 행사를 마친다음 깃발 입장식을 갖고 전 집행부가 신임집행부에게 깃발을 건네는 것으로 이석행 5기 신임 지도부의 공식출범을 알렸다.

이어 이석행 위원장은 전임 지도부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민주노총 (4기)제6대 조준호 위원장의 건승을 기원하며 공로를 치하한다는 내용의 감사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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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에서 이석행 신임 위원장은 '절박한 심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에 나서겠다"며 "6개월간의 현장대장정을 통해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모아내, 비정규직 동지들, 최저임금에 시달리는 동지들, 도시빈민, 농민' 등의 민중을 위해,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바치겠다"며 출범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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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축사들이 이어졌다. 문성현 민주동당 대표는 이석행 신임 위원장과는 20년 지기라며 20년 전 민주노조 투쟁을 회상하며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은 무촌"이라는 말로 "연대"를 강조했다. 이어 문 대표는 "대선과 총선 승리없이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통을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는 "남한사회 모순인 분단모순과 계급모순을 동시에 해결하는 민주노총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이어갔고, 백승헌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은 지난 20년간 민주노총이 관철한 운동의 힘, 정치력, 지도력이 발현되기를 바란다며 신임 집행부 출범을 격려했다.

한편, 조준호 전 위원장은 "정말 겁없이 많은 공약을 갖고 투쟁했다"는 말로 지난 일년을 회상하며 "산별전환 건설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조 전 위원장은 "민주노총이 민중의 미래를 진보의 미래를 열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은)현장으로 돌아가 신임 지도부를 믿고 투쟁하겠다"는 말로 떠나는 심정을 피력했다.

민주노총 새 집행부가 출범선언문을 발표했다. 출범선언문은 "민주노총은 시대정신"이라며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그 20년은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노동과 민주, 자주의 평화, 진보와 통일의 가치가 시대정신으로 자리잡았다"고 회고했다. 사회 변화와 진보의 방향을 이끌어 온 이 시대정신이 민주노총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다는 것.

이어 민주노총은 '민주노총 재창립의 첫 발을 내딛는다"며 "낡은 것은 청산하고 구부러진 것은 바로 펴나가는 민주노총 될 것"을 결의하고 "2007년과 2008년은 노동자 정치세력화 운동의 제2 전성기가 될 것이며, 노동운동과 진보운동의 통합과 총단결을 강화하는 모범이 되어 돌파구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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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또 "새로운 희망은 2천3백여 개 단위사업장 현장과 80만 조합원의 박동하는 심장에서 시작된다"며 희망을 일궈내기 위한 현장대장정의 본질을 강조하면서 "현장대장정은 현장을 되살리는 길이며, 비정규노동자를 조직하는 길이고, 노동자 농민이 굳게 연대하는 길, 지도부와 조합원이 하나가 되기 위한 투쟁의 길, 커다란 승리를 준비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출범식은 두 시간 여 동안 각계각층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신입 지도부의 투쟁결의, 민주노총 재창립을 예고하는 현장대장정의 승리를 다짐하는 상징의식 등이 이어졌다.

현장으로 파고 들어 희망을 일구겠다는 이석행 신임 위원장이 거듭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노총'을 호소하면서 '첫 6개월의 현장대장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의 단초를 열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민주노총 5기 집행부의 '일보'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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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nt color=blue><b><이임사, 취임사, 축사 전문 제공></b></font></u>

<b>▲축사/백승헌 민변 회장="민주노총이 지난 20년 동안 관철한 운동의 정치력, 지도력이 발현되기를... 신임 집행부가 민주노총을 더 건강하고 활력있게 끌고 나가기를 "</b>

이 자리에서 축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민주화 투쟁 역사 속에서 형제와 같이 한몸으로 같은 목표를 위해 노력해온 동지적 관점에서 축하 말씀을 드린다. 오랜 기간 한국사회 민주주의와 노동자 권리를 위해 역경을 해쳐오신 노동자들과 임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신임 집행부가 민주노총을 더 건강하고 활력있게 끌고 나가기를 기대한다. 민주노총은 우리나라의 대변자이며 한국의 노동운동을 드높이고 있다. 87년 위대한 노동자투쟁 결과는 노동자 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민중의 생활을 진일보시켰다. 충분히 자랑스럽게 여기셔도 된다.

그러나 민주노총의 어깨는 무겁다. 노동자 내부 문제뿐만 아니라 한미에프티에이, 노동법개악 등의 문제가 사회를 짖누르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는, 사회양극화, 자살양극화로 이어지고 (사회적 요구때문에)민주노총 어깨가 무겁다. 모두 함께 투쟁해야 한다. 삼성에스원 노동자들의 삼성 대상 투쟁의 낭보를 들었다. 진취성을 느낀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민주노총에 대한 헌신과 조합원에 대한 지도부의 존경 등이 일궈낸 결과다. 헌신과 존경의 관계가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민주노총이 지난 20년 동안 관철한 운동의 정치력, 지도력이 발현되기를 당부 드린다.

<b>▲축사/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은 무촌이다. 적극 연대하고, 승리하는 민주노총이 되길"</b>

뜻깊은 자리다. 조준호 위원장 수고하셨다.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 새 지도부가 출범하겼다. 운동에도 촌수가 있다. 운동에 제일 가까운 촌수로 치면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은 무촌이다. 무촌 관계로 연대해야 한다. 각별히 격려를 보낸다.

이석행 위원장은, 오래 전에 누구도 민주노총이라는 깃발을 생각치도 못했을 때 미래를 그리며 투쟁했던 원류이다. 이석행 신임위원장을 지난 1984년도에 만났다. 당시 우리는 사업장에서 민주노조 깃발 하나만이라도 지켜냈으면 하는 심정으로 싸우고 만났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저는 민주노동당 대표로, 이석행 동지는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서있다. 감개무량하다. 이런 이석행 동지가 민주노총 위원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아무리 격려해도 부족함이 없다.

(함께)해결해야 할 과제가 막중하다. 비정규직 문제, 전체 민중 조직을 발전시키는 문제 등이 놓여있다. 금년 대선,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허전할 것이다. 함께 해서 반드시, 무슨 일이 있든 대선, 총선을 승리하는 민주노동당이 되어야 한다. (대선, 총선)승리 없이 비정규직 문제 해결하기 어렵다.

두 번째는 대장정이다. 80만 조합원의 뜻을 사회로 분출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사회가 민주노총에게 요구하는 점도 많다. 사회는 민주노총에게 이 사회와 역사를 위해 자기 몸을 던지기를 요구한다. 조합원과 함께 상의하는 민주노총이 되기를 각별히 부탁드린다. 정파 문제와 관련해 잘 하면 된다라는 말을 했다. 어떻게 정치적으로 모아내느냐가 주어진 공동과제이다. 이석행 위원장이 잘 하시리라 생각한다. 금년부터 실시되는 비정규직 2년 계약직, 그게 터져나올 2009년도를 그리며 힘찬 투쟁으로 승리하는 민주노총이 되기를 바란다.

<b>▲축사/정광훈 민중연대 상임대표="남한사회 모순인 분단모순과 계급모순을 동시에 해결하는 민주노총이 되길"</b>

해남 말에 이런 말이 있다. "될 사람은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말. 출범한 새 임원들을 보시라. 뭔가 일 낼 것 같지 않은가. 박수를 보내자. 민주노총은 친목회가 아니다. 어떻게 만든 조직인가. 투쟁 쟁취물이다. 신세대는 이런 걸 잘 모른다. 새 지도부는 민주노총 변혁이 아니면 안 된다라는 의미에서 족보를 가지고 있다. 전봉준, 전태일 등 우리 문중이 그렇지 않은가. 역사 변혁의 영도계급인 노동자가 앞장서서 전선운동의 힘이 되었으면 좋겟다. 노동운동, 농민운동, 여성운동, 청년운동 등 운동은 사회변혁을 목적으로 한다. 민중의 힘으로 전선의 집중과 분산, 전술과 전략을 분류해 역사 앞에서 자부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만드는 지도부가 되기를 바란다. 남한사회 모순인 분단모순과 계급모순을 동시에 해결하자. 맛 난 세상에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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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darkblue><b>▲취임사/이석행 5기 신임 위원장="현장대장정을 통해 조합원들과 울고 웃으며 희망을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 비정규직, 도시빈민, 농민, 3천만 민중과 함께 통일된 조국의 노동자가 주인되는, 민중이 주인되는 그 세상을 만드는 데에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바치겠다."</b>

대단히 반갑습니다. 소개 과정에서 소개가 안 된 동지가 있어서 소개를 먼저 올리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6년간의 투쟁 끝에 지난 1월17일 현장에 복귀한 동지들이다. (저와)함께 감옥에서 살았던 동지들이다. 시그네틱스 동지들을 소개드린다.

함께 짊어지고 가야 할 동지들이 있다. 어제 대구에 가서도 동지들 가슴가슴에 함께 하자는 구호를 싣고 장정의 길에 나서기로 했던 동지들이다. 케이티엑스, 르네상스 등의 장기투쟁사업장 동지들도 이 자리에 함께 하셨다.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자.

잔칫날 임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투쟁하는 동지들 앞에서 뜨거운 환경을 받으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반드시 해내겠다. 자신있다. 앞에서 조금도 부끄러움 없이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조합원을 중심으로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면서 말씀드린다. 국정이 바쁘신데도 오신 지도위원과 어르신들 진정 감사 드린다. 피터질 때마다 오직 실천으로 살아오신 분들, 이 자리에 오셨고 낮은 자리에 앉으셔서 힘을 주시는 분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취임사 읽기를 접고 몇 마디를 드린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는 민주노총을, 위기라고 하는 민주노총을, 가장 어려운 때 맡게되었다는 말을 하더라. 몇일전 이소선 어머니를 찾아 뵙고 무릎을 꿇고 말씀드렸다. 민주노총 만만한 조직 아니다. 현장이 살아있음을 알았다. 민주노총 조직력 복원하면 못할 것이 없다. 역사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지금 당장 밟히고 짖이겨지더라도 현장으로 돌아가 80만 조합원 동지들을 하나로 모아내겠다.

어제 부산에서 '지금까지는 성원에 감사드리지만, 지금부터는 함께 해주셔야 나중에 감사 드릴 수 있다"라고 말씀드렸다.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세우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린 분들이 이 자리에 오셨다. 이제 지금부터는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민주노총이 승리할 수 있다. 함께 해주실 수 있는가 동지들! (일동 박수로 답변)

민주노총이 비정규직, 최임, 사회양극화 해소 투쟁 등 최저생계비도 못받는 동지들을 위해 열심히 투쟁했다. 비정규투쟁 38점뿐이 안 된다라고 무릎을 끓은 채 이소선 어머니에게 말씀드렸다. 비정규직, 장투사업장 동지들의 절박성을 안고 싸웠던가. 반성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저는 그 부분부터 시작하겠다.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50억 모금을 한지 5년이 지났다. 16억뿐이 걷히지 않았다. 이제 38점이 아니라 60점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 그 길에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셔야 한다.

양극화 사회 속에서 소외, 핍박받는 비정규노동자들, 장투노동자들, 빈민들, 독거노인 등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 길에, 그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3월중순부터 6개월 현장대장정을 떠난다. 조합원의 단결된 힘 없이 무엇을 하겠는가. 투쟁과 대화를 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그 힘을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만들어 주셔야 한다.

민주노총 기풍을 다시 만들겠다. 함께 결의하고, 실천하며 평가하자. 평가 속에서 잘 싸우지 못한 동지들을 끌어 앉는 통큰 단결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남한 사회에서 통일일꾼, 변혁일꾼, 새시대 일꾼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장대장정을 통해 조합원들과 울고 웃으며 희망을 승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절박한 심정으로 민주노총 재창립에 나서겠고, 동지들도 함께 나서 주시라. 비정규직, 도시빈민, 농민, 3천만 민중과 함께 통일된 조국의 노동자가 주인되는, 민중이 주인되는 그 세상을 만드는 데에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바치겠다. 함께 해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드린다. 동지들 사랑하고 존경드린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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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이임사/조준호 전 위원장="민주노총이 민중의 미래를 진보의 미래를 열어 낼 것이다... 현장으로 돌아가 신임 지도부를 믿고 투쟁하겠다"</b>

진정 자랑스러운 민주노총 80만 조합원 동지들,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에게 진정 감사 말씀을 드린다. 위원장에 취임하기 전에 공약을 많이 내놨다. 능력없는 사람이 공약을 많이 내놓은 이유는... 사실 저도 겁이 좀 났다. 빼야 할 공약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었다. 에프티에이, 비정규직, 로드맵, 장투사업장, 진보연대 등 도저히 뺄 수 없었다. 공약이 산더미같이 쌓였다. 일년을 되돌아 보면서 '정말 겁없이 덤볐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부분에서)못미쳤지만 함께 해준 동지들이 있었다. 상임집행위원회, 중앙집행위원회 동지들에게 진정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보궐임기를 맡았던 지도부가 매꿀 수 있었던 것은 동지들의 지원때문이다. 정말 기쁘게 생각하는 점은 민주노총이 제1노총이 되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우리가 빼앗겼던 조직적 대오인 산별전환을 일궈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남는다. 신자유주의 광풍 속에서 진보연대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도 자랑이고 감사 말씀드린다. 존경스럽고 송구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리고 싶어서인데 떨린다.

민족의 앞길를 여는 데 있어서 민주노총의 사명을 느꼈다. 그 어떤 언론과 자본, 정권이 폄하하고 왜곡한다고 하더라도 민주노총의 발걸음이 민중 발걸음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래서 민주노총이 민중의 미래를 진보의 미래를 열어 낼 것이다. 모두 함께 한 발걸음이다. 2007년이 밝았다. 이석행 신임위원장과 이용식 신임 사무총장을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다. 새로운 길을 열어가실 것이고 이를 믿으셔도 된다. 민주노총의 앞길은 대단히 밝다. 산별에 맞는 민주노총으로 거듭날 것이다. 저도 현장에 돌아가면 신임 지도부를 믿고 투쟁할 것이다.

<B>[1신/16:00]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출범 준비현장
공식출범 행사에 앞서 '축원비나리' 열어</B>

이석행 신임 위원장을 필두로 한 민주노총 5기 신임 집행부가 '민주노총 재창립의 닻'을 올린다.

8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여성플라자 건물 국제회의장, 이곳에는 수백명의 축하객들이 몰려든 가운데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출범식과 위원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푸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날 출범식에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배일도 한나라당 노동환경위 의원, 김흥현 전빈련 의장, 진관 불교인권실천연대 대표, 한상렬 통일연대 대표, 조준호 민주노총 전 위원장 및 전 임원 등을 비롯해 각급 연대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하고 있다.

출범식 행사에 앞서 풍물굿패 '삶터'가 신명나는 축원비나리 무대를 열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민주노총의 낡은 구조를 청산하고 현장조직력 복원을 통해 민주노총 재창립'을 내건 5기 집행부의 공식출범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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