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5기 지도부 현장대장정에 대해=서비스연맹에서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일행이 제주와 경주지역 현장대장정을 전개하는 시기에 맞춰 결합할 예정이었다. 4월 첫째주에 계획됐던 제주 일정이 한미FTA 타결과 허세욱 조합원 저항분신으로 인해 미뤄진 것으로 안다. 제주와 경주지역에는 호텔들이 많이 밀집해 서비스연맹산하 노조들이 상당수 활동하고 있다. 전체 일정에는 함께 하기 어려우나 이 두 지역 현장대장정 때는 서비스연맹이 결합해 민주노총 현장대장정의 성과를 높이고 현장 조합원들을 결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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