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현장대장정이 4개월여 진행되다보니 장마가 시작되는 21일 굳은 날씨 속 비를 맞으며 서울대장정 4일차를 마무리했다. 이른 아침 사무금융연맹 간부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역 앞 광장 주변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비정규법시행령 개악을 알리는 선전전을 펼치는 한편, 금융감독원노조,대한투자신탁증권노조,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증권선물거래소노조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코스콤 비정규노조와 사무금융연맹,총연맹은 한자리에 모여 연석회의를 가졌다. 그러나 코스콤정규직노조는 불참했다. 특히 현장대장정팀은 론스타게이트의혹규명국민행동이 서울 종로구 내자동 김앤장법률사무소 앞에서 가진 국회특검과 김앤장 압수수색을 촉구하는 54번째 집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사진1]
[사진2]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