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23일부터 전국 이랜드매장 타격투쟁 발표속 홈에버+뉴코아노조원 강남점앞 총집결

<b>[10신/02:25/7월24일] 이랜드그룹 '언론플레이 먼저, 공식제안 나중에?
사측 여전히 언론플레이에만 혈안, 진정성 없이 오락가락…'</b>

이랜드사측이 뒤늦게 교섭재개 요청공문을 이랜드일반노조 앞으로 23일 저녁 11시경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랜드사측이 뉴코아노조에게 공식공문을 발송했는지 여부는 이 시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랜드사측은 양대 노조를 대상으로 분리교섭을 추진해왔다.

<b>[9신대체/20:40]뉴코아노조 "사측으로부터 교섭제안받은 바 없다"</b>

뉴코아노조에게 사측이 오는 25일 교섭하자는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일부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한 신문이 인터넷을 통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사측이 23일 뉴코아노조에게 오는 25일이나 26일 교섭하자고 제안했다며, 홈에버노조(이랜드일반노조)에게는 24일 교섭을 제안할 예정"이라는 것.

이와 관련해 박양수 뉴코아노조 위원장에게 확인한 결과 "사측으로부터 이 시각 현재(23일 저녁 8시30분)교섭제안을 공식요청받은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실제로 사측이 공식공문을 (노조앞으로)보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양수 위원장은 "상황이 엄중해지니까 사측이 노동부와 짜고 또 언론플레이에 나선 것 아니냐"며 사측 태도에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날 아침 11경부터 뉴코아강남점 아울렛매장 타격투쟁을 벌인 이랜드조합원들이 정리집회를 위해 킴스클럽 주차장 공사장 옆 장소로 대거 집결 중이다.

<b>[8신/19:55]이랜드사측 동원한 점주들 '출석체크' 제보
지역주민들 '이랜드사측 차라리 없어져야' 주장</b>

오후 7시45분 현재 뉴코아강남점 현장 투쟁 중인 조합원들은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강남점 신관 쪽에 나와있던 30여 명의 점주들은 모두 철수한 상태.

한 점주가 사측 만행을 알려왔다. 제보자에 따르면 "사측이 점주 상조회 등과 짜고 점주들을 동원했고, 그것도 모자라 출석체크까지 하는 등 못살게 굴고 있다"는 것.

한편, 사측이 직원들에게 전한 이메일에 따르면 지난 20일 상암점과 강남점 공권력투입 강제진압 당시 오후 2시로 표기된 이메일에서 9명에게 구속영장 청구방침 등의 내용이 기재돼 사측과 검경이 일정 정도 교감을 나누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킨다. 노사 갈등이 발생된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사측과 노동부가 공권력이라는 외부세력을 동원해 노동자를 탄압하는 셈이다.

노조는 이랜드 사측의 노동탄압을 비판하는 한 지역주민 의견을 담은 이메일을 공개했다.

'지역주민 이메일'에 따르면 "이랜드는 헐값에 지역주민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해 쓰는데 지역경제에 아무런 득이 되지 않고, 이런 업체가 지역에서 떠나거나 없어진다고 해도 지역경제에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역주민은 이어 "이랜드그룹은 옷장사로 돈을 번 회사인데 동남아국가에서 싼 옷 들여와 국내에서 되팔아 이윤을 챙기고 하청업체에 납품단가 후려치기로 이윤남기고 했으면 이제 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마땅한데, 그 방법이 바로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은 이랜드는 차라리 문을 닫는게 났다"고 비판했다.

<b>[7신/18:25]이랜드사측 직원, 집회현장에서 막말...점주들 옥신각신
이랜드조합원들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 타격, 영업중단…현장사수중</b>

뉴코아노조 조합원들이 사측의 부당노동 행태에 항의하며 뉴코아아웃렛 동수원점에 몰려가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코아노조 150여명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3시20분경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에 도착해 지하 1층 매장 계산대를 비롯해 출입문 7개쪽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영업은 중단된 상태다. 조합원들은 정문을 중심으로 모든 출입문 앞에서 이랜드규탄집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이랜드 사측의 살인적인 노동테러 행태를 알리고 있다.

뉴코아아웃렛 동수원점 항의농성 현장 주변에는 경찰병력 5개 중대가 출동해 배치돼 있다. 경찰과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 시각 현재 동수원 뉴코아아울렛점에서 현장 농성 중인 조합원들은 매장 폐점시간인 오후 10시까지 현장을 사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코아강남점에서도 연좌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손00'이라는 이름이 적힌 사측 아이디카드를 목에 건 이랜드직원이 농성 중인 조합원들을 향해 "아줌마들이 밥 먹고 할 짓이 없어서 저러고 있다"며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또 사측이 동원한 점주들이 현장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조합원들 항의에 밀려 풀이 죽은 상태에서 점주들 사이에서는 "이런 식으로 조합원들을 욕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자칭 점주비상대책위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b>[6신/17:30]이랜드사측 '일부 점주동원 현장에서 행패'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 '이메일 통해 직원들에게 허위사실 유포 강요도'</b>

[사진1]뉴코아강남점 본관출입을 저지당한 조합원들이 항의농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점주 30여 명이 몰려나와 소란을 떠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

이들 중 한 점주는 "본사와 점주(중간관리), 그리고 협력업체들 이렇게 3곳이 있고, 본사는 점주에게 장소를 제공하는 대신 판매수수료를 받고, 점주는 협력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본사 쪽은 할인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아 채산성 맞추기에 진이 다 빠진다고 밝혀 이랜드그룹 본사가 매장 점주나 할인업체들에게 매출에 급급해 '상설' 할인판매를 강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30여 명의 점주 중 일부는 "'본사 관리자로부터 현장에 나가라'는 말을 듣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랜드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는 "사측이 일부 점주들을 동원해 물리적 마찰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노조를 음해하려는 치졸한 작태"라며 "이런 짓 할 시간에 성실교섭 궁리나 짜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랜드그룹 박성수회장이 전체 직원에게 "직원 1명이 사측의 정당성을 주변 100명에게 유포하라"는 요지의 이메일을 보내 말썽이 되고 있다.

박성수 이메일을 확보한 조합원들은 "불매운동은 이랜드가 한 행태에 대한 여러사람들의 분노 표출이고, 정말 정직하게 운영하고 정말 좋은 물건을 싸게 팔고 있다면 대통령이 아니라 예수님이 사지 말라고 해도 사는게 소비자들"이라며 사측 태도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이랜드는 재고상품 속여팔고, 주부사원들 대량해고하고, 음식물날짜바꾸기(재포장)이나 하고...이러니까 불매운동에 사람들의 반응이 있는 것 아니냐"며 "박성수 회장이 진실을 알리는 게 아니라 재고상품 사기판매문제, 생선재포장 문제, 사목에 의한 헌금요구 메일 이런 것을 알리겠다는 뜻은 아니냐"고 조합원들은 박 회장 행태를 성토했다.

오후 5시30분 현재 이랜드 조합원들은 본관 앞에서 항의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b>[5신/16:30] 뉴코아강남점, 연좌·연와농성중
강남점 신관쪽 고층에서 괴물건 아래로 투척...사측 "실수다" 발뺌</b>

오후 4시30분 현재 뉴코아강남점 아울렛 출입구쪽은 용역직원과 경찰이 모두 막은 상태다. 영업은 자동 중단됐고 일부 점주들이 몰려나와 폭력을 유도하다가 현재는 잠잠해졌다.

뉴코아강남점 신관 쪽 고층에서 시위현장으로 괴물건이 투척됐다. 사측이 의도적으로 현장조합원들을 자극하려는 처사가 아니냐는 물음에 사측 관계자는 '실수로 떨어뜨린 것이다'는 답변을 해왔다.

경찰은 선무방송을 통해 "업무방해"라며 해산을 강요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에게 "업무방해 여부를 왜 경찰이 판단하느냐, 조합원들이 화장실에도 가고, 매장에서 물건을 사겠다는 말도 하는데 경찰과 용역이 출입 자체를 차단하는 처사는 적법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즉답을 회피했다. 단지 "사측이 시설물보호요청을 해왔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이 시각 현재, 조합원들은 사측의 출입봉쇄 조치 등을 규탄하며 연좌·연와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측이 동원한 용역직원과 경찰병력이 모든 시설 출입구 쪽에 집중배치된 가운데 출입 자체를 삼엄하게 통제하는 모습이다.

한편, 출입이 막힌 조합원들이 모인 장소 주변에 경찰은 병력을 증강 배치해 뉴코아강남점 신관과 본관 사이, 반포4차아파트로 통하는 넓은 길 한쪽을 완전히 가로막았다.

<b>[4신/15:50]조합원들 뉴코아강남점앞 연좌시위 돌입
사측 동원 용역직원+경찰병력이 앞서서 출입구 봉쇄…자동 영업중단
사측 동원 일부점주들 집회현장에 나타나 행패 '폭력유도'하려는 듯</b>

이랜드 조합원들이 뉴코아강남점 본관 각 출입구 쪽으로 몰려갔다. 조합원들이 대거 이동하자 이에 앞서서 사측 용역직원과 경찰병력이 본관으로 통하는 각 출입구를 전면 차단해 영업은 자동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뉴코아강남점 본관 출입구 앞에서 이랜드 조합원 150여 명이 연좌농성을 벌이는 중이다. 강남 뉴코아아울렛 정문 출입구 진입과정에서 앞서 출입구를 차단한 용역직원들이 조합원들에게 행패를 부렸으며, 용역 폭력으로 현장취재 중이던 <노동과세계> 기자 안경이 부러지는 등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일부 점주들이 집회장소에 나와 폭력을 유도하다가 조합원들로부터 집중항의를 받고 물러났다. 이들은 조합원 연좌농성 주변에 모여 "저것들때문에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지겹다"는 등의 비난성 발언을 퍼붓는 등 의도적으로 집회참가자들을 자극해, 폭력을 유발시키려는 듯 하다. 조합원들은 일절 대응하지 않고 비폭력 평화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자체 연좌농성에 집중하고 있다.

<b>[3신대체/15:05] 사측 용역동원 또 채증하다 적발, 충돌
이랜드사측 '부당노동행위 없었다'는 내용의 시민선전물 제작 배포중
사무금융연맹, 이랜드사측 부채비율 354%에 이르러, 자본유동성 심각</b>

낮 12시경 사측은 (주)라이온스경비라는 용역업체 직원을 동원해 집회현장을 몰래 채증하다 발각됐다가 오후 2시45분, 오후 집회현장을 또 몰래 촬영하다 발각돼 충돌이 벌어졌다. 한편 사측 용역업체는 소속 직원이 아니라면서도 지구대로 옮기는 내내 따라 붙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사측 용역직원들이 몰래 채증한 영상은 입수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측은 또 '부당노동행위 없었다, 외주화 없었다'는 등의 노조가 지적하는 사측의 부당노동 행위에 대해 '사측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는 반론을 담은 유인물을 제작, 직원을 동원해 시민들에게 배포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대해 조합원들은 "사측에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이제는 거짓선전물을 제작하는 등 치졸한 짓을 하고 있다"며 격앙하고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이 용역깡패와 공권력을 동원한 그 순간부터 패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합원들은 "박성수 회장은 지금 마지막 자충수를 두고 있다"며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는 앞으로도 공동투쟁을 통해 조합원들이 겪은 부당노동 실태를 폭로하고, 사측이 진정성을 갖고 성실교섭에 나올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금융연맹에 따르면 "현재 이랜드사측의 부채비율은 354.2%에 이르고 이는 지난 IMF사태 당시보다 높은 숫치"라고 밝혔다. 민주노총과 양노조의 지속적인 이랜드 전국매장 타격투쟁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이랜드제품 불매운동이 사측 자본 흐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b>[2신/14:30] 뉴코아노조 박양수 위원장 "사측은 대화에 나서라"</b>

뉴코아노조 박양수 위원장이 강남점 총집중 투쟁에 결합했다. 박 위원장은 뉴코아강남점 지하1층 킴스클럽 매장에서 무기한 파업농성을 벌이다 20일 공권력침탈로 강제연행당했다가 22일 풀려났다.

박양수 위원장은 "지금 사측은 조합원들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수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큰 오산"이라며 "사측은 즉각 교섭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측이 노동부와 또 모종의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안다"며 "노조는 기본적으로 즉각적인 노사교섭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이 23일자로 앞으로 한 달간 전국적인 이랜드 집중타격투쟁 방침을 발표했고, 이랜드 사측이 달라지지 않는 한 더욱 다양한 투쟁을 배치했다"고 향후 투쟁방침을 설명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이랜드 투자자, 거래은행, 청와대 등 여러 대상을 향해 이랜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알릴 것이며 특히 까르푸 인수 당시 자금출처도 전면 조사할 방침"이라며 "사측은 하루빨리 교섭테이블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b>[1신/13:50/7월23일]뉴코아강남점쪽 홈에버+뉴코아노조 수백명 총집결, 연좌시위중</b>

23일부터 27일까지 민주노총이 전국 이랜드매장 1차 집중타격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쪽에 이랜드일반노조+뉴코아노조 조합원 수백여 명이 집결했다.

이날 아침 11시부터 뉴코아강남점 앞에 모인 조합원들은 "질려야 질 수 없는 투쟁"이라며 "인간을 쓰레기 취급하는 부당해고 즉각 중단, 가짜 정규직전환 직무급제 철폐, 부당해고 조합원 즉각 복직" 등의 문구를 새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뉴코아 인천지부 소속 조합원 이00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기저기 다니며 투쟁을 벌이고 있으며 우리는 많은 투쟁경험을 하고 있다"며 "(공권력침탈을 두고)이번에는 사측이 철저히 오판했다"고 사측의 노동탄압 행태를 집중 성토했다. 이 조합원은 이어 "이제 두려울 게 하나도 없다"며 "이랜드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 그리고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이 총단결해 반드시 이랜드사측에 맞서 총력투쟁을 펼치자"고 호소했다.

뉴코아강남점 앞에 모인 조합원들은 "이겨라,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외치며 "사측이 조합원들에 대해 대량구속 입질을 했지만 이랜드일반노조 김경욱 위원장을 빼고 모두 풀려났고, 이제 더 강고한 투쟁으로 이랜드 사측의 부당노동 행태를 전면 폭로하고 노동기본권을 쟁치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b>사측 용역깡패 동원 현장 동영상 채증하다 발각돼</b>

이날 사측이 동원한 용역업체인 (주)라이온스경호 소속 용역직원이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을 동영상 채증하다가 발각됐다.

라이온스경호 소속 직원으로 밝혀진 지영근 씨는 현장에서 동영상채증 중 조합원들에게 덜미를 잡히자 "자신은 서울대 04학번이고 신문사 기자"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조합원들이 학생증 등을 요구하자 지 씨는 머뭇거리며 입을 닫았고 그 사이에 사측 용역직원 수십여 명이 지 씨를 빼돌렸다가 조합원들이 일제히 뛰어나가 지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용역업체 책임자라는 자는 지씨에 대해 '처음 보는 사람'이라며 둘러대기도 했다.

경찰에 인계돼 마포지구대로 이송된 지씨는 결국 "용역업체 직원"임을 자인했다. 이 과정에서 한때 현장에서는 용역깡패들과 충돌이 빚어졌다. 한편, 뉴코아강남점 등지에서는 용역업체가 신분을 위장하거나 몰래카메라 등을 이용해 집회에 참석한 조합원들 얼굴을 클로즈업하다가 여러차례 발각돼기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일전에는 서초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학생인 것처럼 위장한 채 몰래 채증을 하다가 발각됐고, 현장채증을 직접 지휘한 사람은 뉴코아강남점 과장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사측의 부당노동행태는 점입가경이다.

오후 1시50분 현재 뉴코아강남점앞에 집결한 대오는 현장에서 연좌시위 중이다. 뉴코아강남점 신관, 본관, 킹스클업 매장 출입구 쪽은 경찰병력이 일부 봉쇄했다.

<현장=특별취재팀/노동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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