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고 박지연씨 마지막 가는 길

14MIL_7502.jpg '아가...우리 아가 어디가니...' 지난달 31일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을 얻어 사망한 故 박지연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열렸다. 발인식에 참석한 고인의 할머니 박사금(70)씨가 영정사진을 보며 오열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8MIL_0008.jpg '마지막 길 떠나는 故 박지연씨'  2일 오전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 故 박지연씨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유해가 장례식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명익기자

11MIL_7663.jpg '화장터로 떠나는 故 박지연씨'  2일 오전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열린 故 박지연씨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유해가 장례식장을 빠져나와 성남 영생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10MIL_7842.jpg '1인시위 가로막는 경찰' 발인식에 참석했던 반올림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1인 시위를 위해 삼성 본관으로 이동하려하자 경찰병력이 막아서고 있다. 이명익기자

9MIL_8113.jpg '눈물 흘리는 반올림 ' 피켓을 들고 있다는 이유로 병원입구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던 반올림 관계자가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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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인골탑 앞에 서다' 2일 정오 서울 서초구 서초2가에 위치한 삼성 전자본사 앞에
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故 박지연씨의 명복을 비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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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에 대한 배려'  "지연이만 이라도 지나가게 해주세요", "더 이상은 들어
올 수 없습니다" 결국 故 박지연씨의 명복을 빌기 위한 1인 시위는 봉쇄되고 말았다.이명익
기자

15MIL_0733.jpg '연행되는 반올림 관계자들 ' 2일 오후 삼성반도체서 일하다 백혈병을 얻어 사망한 故 박지연씨를 기리는 1인 시위를 벌이던 반올림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불법시위를 이유로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이명익 기자

1MIL_0678.jpg '지연아 미안해... ' 2일 오후 삼성반도체서 일하다 백혈병을 얻어 사망한 故 박지연씨를 기리는 1인 시위를 벌이던 반올림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불법시위를 이유로 경찰에 강제 연행되고 있다. 이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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