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장애인의 날 행사 경찰 광화문 봉쇄로 장애인들과 곳곳서 마찰, 투쟁결의대회는 무사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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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못한 신문고'  20일 오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종로 광화문 광장 앞에서 열린 예정이었던 ‘장애인활동보조살리기 신문고 울리기’ 행사를 봉쇄한 경찰이 행사 참가자를 끌어내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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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도 건너지 마라?'  20일 오전 ‘장애인활동보조살리기 신문고 울리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광화문을 찾은 한 행사 참가자의 앞을 경찰이 막아서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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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휠체어'  경찰이 행사를 막아서며 몸싸움이 일던 과정에서 한 참가자의 전동 휠체어가 뒤집히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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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광장'  경찰이 광화문 광장으로 들어서는 횡단보도 앞을 막고 행사 참
가자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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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행사하고 싶어요'  ‘장애인활동보조살리기 신문고 울리기’ 행사가 경찰의 원천 봉쇄로 이뤄지지 못하자 행사 참가자들이 행사를 하게 해달라며 소리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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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서라도 가겠다'  ‘장애인활동보조살리기 신문고 울리기’ 행사가 경찰의 원천 봉쇄로 이뤄지지 못하자 한 행사 참가자가 버스 밑으로 기어서 광화문 광장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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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 성토하는 장애인들'  신문고 행사가 취소되고  장소를 옮긴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20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앞에서 열린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 참가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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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좋아요'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 참가한 한 장애인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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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실질적인 소득보장 정책 마련하라!'.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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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인간답게 살 권리가 부정되고 있다'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이 연대사를하고 있다.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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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자 자유 찾으러!'  420장애인차별철폐투쟁결의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민중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환호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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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에 저항하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율동패 '바람'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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