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취임식을 마친 조현오 경찰청장이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9층 집무실로 들어서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명익기자▲ 30일 취임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는 조현오 경찰청장.쌍용차 진압 보람 발언, 노 전대통령 차명계좌 발언, 천안함 유가족 막말 등 국민을 위한 경찰총장과는 다른 면모를 보인 조 경찰청장이 등 뒤의 문구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습니다'라 할 수 있을까?. 이명익기자▲ 30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조현오 경찰청장이 경찰지휘부들의 인사에 거수경례로 답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서울지방경찰청장 시절 조현오 경찰청장의 성과주의는 경찰권력의 줄세우기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 30일 취임식을 마친 조현오 경찰청장이 경찰간부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각종 파문과 자질논란에도 결국 경찰권력 핵심에 선 조현오 경찰청장. 이명박 정권의 집권후반기 공정한 사회의 시작이 오만과 독선의 상징물인 경찰청장 이라는 것은 결국 이정권만의 공정한 사회를 위해 경찰은 공정한 지팡이가 아닌 폭력의 곤봉을 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같아 안타깝다 . 이명익기자
최신기사 “‘밑 빠진 독 물붓기’인 해양투기 당장 중단” 제시민사회 일본정부 강력 규탄 “4월혁명 정신으로 윤석열정권 타도하자” 64주년 4.19혁명 합동참배식 열려 "남은 건 상처 뿐" 공무원에게 선거란 '한숨'과 '희생'의 다른 말 [건설산업연맹 성인지 감수성 웹툰] ② “여자가 잘할 수 있겠어?” '2022년 파리바게뜨 노사협약 무효확인 소송' 법원이 기각해야 '기금 고갈' 공포론 협박하며 연금 민영화 검은 속내··· 안심하고 은퇴할 권리, 국민연금 강화하라
많이 본 뉴스 1 "성별임금격차 해소법 제정하라" 여성노동자들, 22대국회에 5대 여성노동정책 요구 2 세월호참사 10주기 4.16 기억문화제···‘진실 책임 생명 안전,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 3 "그 작업 하지마라" ··· 민주노총, 4월 노동안전의달 핵심투쟁은 '작업중지권 쟁취' 4 공무직 인건비 예산요구안 발표 및 대정부 협의 요구 5 [명인의 동지로 만나는 페미니즘] 관계는 노동이다 6 [포토]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적 없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문화제 열려 7 [민주노총 대변인 브리핑] “가만히 있지 말아요” – 이제는 ‘아이들’이 아닌 청년들에게 8 직업훈련 공공성 확보! 공공재단 설립하라! 9 서울시‧국민의힘 규탄, 민생파탄 의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열려 10 “경찰의 17명 폭력 연행, 위법성 다분” 금속노조·민주노총 강력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