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사청문회에 선 김황식 국무총리후보자 병역문제, 재산문제 명확한 해명 없이 의혹만

▲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한 김황식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부동시(좌,우 눈의 시력차가 큰 상태)로 군면제를 받아 병역의혹에 휩싸인 김황식 국무총리후보자가 2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이 질의판을 보기 위해 안경을 갈아끼고 있다.이명익기자
▲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이재오 특임장관이 김 후보자의 발언하는 모습을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이명익기자
▲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별 탈 없이 통과할 수 있을까? 인사청문회장 의사봉 넘어로 김후보자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명익기자
▲ 부동시로 군면제를 받아 병역의혹에 휩싸인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좌,우 렌즈의 두께가 다른 안경을 끼고 나와 인사청문회를 받고 있다.이명익기자
▲ 이게 바로 부동시의 증거?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기는 부동시가 맞다며 좌,우 렌즈 두께가 다른 안경을 들고 의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김후보자는 갑상선 질환으로 징병 처분을 연기한 뒤 바로 일년 뒤 양쪽 눈의 시력 차가 큰 부동시로 군면제를 받아 의혹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이명익기자
▲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한 김황식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오전 일정을 끝내고 밝은 표정으로 청문회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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