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국회에서 쌍용차 해고자 4명 건강보험급여환수 비판 기자회견 열려

▲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해고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환수조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쌍용차 해고 조합원 최성국(39)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환수 조치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해고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환수조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민주노동당 곽정숙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료 환수 조치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해고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환수조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에 참가한 금속노조 구자오 수석부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30일 오전 쌍용차 해고 조합원 최성국(39)씨가 '건강보험료 환수 이의 신청서'를 들고 기자회견에 참가하고 있다.이명익기자
▲ "쌍용차 근로자들에게 해고의 의미는 단순히 직장을 잃는다는 것을 넘어 생존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피고인들이 그토록 외쳤던 '함께살자','해고는 살인이다'는 구호가 과장된 것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 '대한민국'이라는 이말에 부끄럽지 않게 일해온 이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이들이 진짜 범죄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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