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청소노동자 6일'집단해고 규탄대회'중 홍대 총학생회 난입 시험기간 집회 자제요구하며 실랑이

 

▲ 6일 홍익대학교 문헌관 앞에서 열린 홍익대학교 청소노동자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 도중 홍익대학교 김용하 총학생회장(파란 잠바)이 시험기간 중인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 된다며 대회장에 난입 대회 진행을 막으려 하자 대회에 참여한 청소노동자들과 학생들이 제지하며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이명익기자
▲ 홍익대학교 김용하 총학생회장이 현재 농성이 민주노총이라는 외부 세력의 주도하에 진행되고 있다며, 민주노총을 제외한 노동자들 개별의 대화를 요구하자. 이숙희 홍대 분회장이 학교와 같은 주장을 하는 학생회는 필요 없다며 설전을 펼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에 참석했던 한 홍대 청소노동자가 학생처 수위실 안을 들여다 보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에 참석했던 홍대 청소노동자들이 학생처 통로 안에다 손벽보를 부착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홍익대학교 문헌관 앞에서 열린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에 참석한 한 홍대 청소노동자 규탄 발언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홍익대학교 문헌관 앞에서 열린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에 참석한 한 홍대 청소노동자 규탄 발언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홍익대학교 문헌관 앞에서 열린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에 참석한 홍대 청소노동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홍익대학교 문헌관 앞에서 열린 '집단해고 1차 규탄대회'에 참석한 홍대 청소노동자들이 문화공연을 보며 환한 표정으로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명익기자
▲ 6일 규탄대회를 마친 홍대 청소노동자들이 민중가수 김성만과 함께 '소양강 처녀'를 부르며 환히 웃고 있다.이명익기자
▲ 홍대 사무처에서 점거 농성중인 청소노동자들에게 생필품 및 식재료 등의 물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후원금 공공노조 012-559-02078818 우체국,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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