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교통사고 이후 끝내 숨을 거둔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하관식이 17일 오후 광주 북구 5.18 민족민주열사묘역 김남주 시인의 무덤 옆에서 이뤄지고 있다.이명익기자▲ 17일 오전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고향인 해남 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 참가한 한 농민이 만장을 잡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명익기자▲ 17일 오전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고향인 해남 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추모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이명익기자▲ 17일 오전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고향인 해남 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이명익기자▲ 17일 오전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고향인 해남 군청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과 전농 이광석 의장,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헌화를 하고 있다.이명익기자▲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채 진행된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광주 금남로 노제에서 참가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이명익기자▲ 17일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노제에 참가한 유가족들.이명익기자▲ 17일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노제에 참가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명익기자▲ 17일 새벽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장례식장인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고인의 관이 발인을 위해 검은색 리무진 차량으로 옮겨지고 있다.이명익기자▲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발인 전날인 16일 저녁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은 시민들이 고인의 대형 걸개그림 앞을 지나가고 있다.이명익기자▲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의 발인 전날인 16일 저녁 조선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은 한 농민이 고인의 대형 걸개그림 앞에서 농민가를 부르고 있다.이명익기자▲ 故 정광훈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은 살아 생전 논과 밭에서 이뤄지는 농사의 중요성 만큼이나, 농민의 피와 땀의 댓가를 정당하게 경작해 낼 수 있는 아스팔트 농사도 중요하다 하셨다. 고인의 노제가 치뤄지던 아스팔트 위로 생전의 청년 정광훈이 흘렸던 땀이였을 하얀 국화 꽃이 피어났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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