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목) 저녁 7시 울려 퍼진 울산 진보의 합창

울산 진보의 합창은 300여명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반드시 진보대통합을 실현해야 한다는 의지의 하모니가 울려퍼졌다.

강기갑 권영길 국회의원이 직접 참가한 가운데 심상정, 노회찬, 진보신당 전 의원들은 진보대통합 의지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도 단식 투쟁 중임에도 진보정당 대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시작은 권영길 의원의 ‘봄날은 간다’ 라는 노래에서 출발하여 강기갑 의원의 ‘만남’ 을 부르는 등 단순한 연설과 웅변이 아니라 ‘진보의 합창’ 임을 알게 해 주었다.

김주철 울산본부장과 여승선 공무원 본부장의 색소폰 과 일렉트릭 기타 연주를 할때 참가자들의 박수열창은 끝이 없었다.

청년학생들의 진보 퍼포먼스 그리고 극단 ‘걸패’ 의 진보 대합창 극 공연에 이르기 까지 참가자들은 진보정당의 대 통합을 열창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김창현 시당위원장과 진보신당 울산시당 고영호 시당위원장의 진보합창 퍼포먼스인 ‘여러분’ 과 ‘흔들리지 않게’ 를 함께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네가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줄게 네가만약 힘겨울때면 내가 힘이되줄게”

“흔들리지않게 흔들리지않게 와서모여 뭉쳐 하나가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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