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정오부터 한나라당경남도당앞에서 '조중동방송 광고직거래 저지! 공정방송 복원! 언론노조 총파업 승리 결의대회'가  200여몀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와 언론장악저지경남연대가 주최한 이날 결의대회에는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박종훈 공동대표,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 김천욱 본부장이 공동대회사를 통해 한나라당의 언론장악을 반드시 저지하자고 하였으며, 민주노동당경남도당 이병하 위원장, 진보신당경남도당 허윤영 위원장이 함께나서서 총파업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또한 경남지역 언론노조 전체 지부장이 공동으로 힘찬 투쟁사을 통해 지역언론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말살하는 한나라당을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언론노조 조합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조중동 방송의 광고약탈 저지하자!",  " 미디어렙법 제정으로 언론공공성 지켜내자!". " MB정권 언론장악 언론통폐합 박살내자!", "광고직거래 저지하고 공정방송 지켜내자!", " 총파업투쟁 승리하고 공정방송 지켜내자!"며 결의문을 낭독하고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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