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한진중공업 노사합의안이 최종 의견접근을 가진 뒤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한진중공업 사측이 총회 시작과 동시에 85호 크레인 주위에 경찰을 배치하자 간담회를 가지던 정투위 조합원들이 85호 크레인 앞으로 몰려와 경찰을 철수 시킬것을 요구하며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이명익기자▲ 9일 오후 한진중공업 노사합의안이 최종 의견접근을 가진 뒤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한진중공업 사측이 총회 시작과 동시에 85호 크레인 주위에 경찰을 배치하여 크레인 주위를 에워싸고 있다.이명익기자▲ 9일 오후 한진중공업 노사합의안이 최종 의견접근을 가진 뒤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한진중공업 사측이 총회 시작과 동시에 85호 크레인 주위에 경찰을 배치하자 간담회를 가지던 정투위 조합원들이 85호 크레인으로 가기 위해 본관 건물 검색대를 넘어서고 있다.이명익기자▲ 9일 오후 한진중공업 조합원 총회와 동시에 한진중공업 사측이 경찰 투입을 요청한 뒤 항의에 나선 한진 정투위 조합원들 사이로 경찰병력이 지나가고 있다.이명익기자▲ 김진숙 지도위원의 크레인 농성 308일째 그리고 정투위 소속 조합원들(왼쪽부터 정홍영,박영제,박승호 조합원)의 크레인 농성 136일째인 9일 오후 조합원들이 경찰이 투입된 크레인 위에서 밖을 응시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9일 오후 한진중공업 조합원 총회와 동시에 한진중공업 사측이 경찰 투입을 요청한 뒤 항의에 나선 한진 정투위 조합원들이 85호 크레인 밑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명익기자▲ 한진중공업 조합원 총회에 동시에 사측의 시설보호요청으로 경찰이 투입되며 결국 9일 오후 조합원 총회는 무산됐다 그리고 308일에서 멈출 수도 있었었던 김진숙 지도위원의 크레인 농성을 다시 하루의 날짜를 더 이어가게 됐다. 신뢰의 상실 회사는 결국은 스스로 상실된 신뢰의 날짜를 하루 더 늘려놓게 되었다. 그렇게 공허한 오후 영도조선소의 하늘 위로 새들이 날아가고 있다.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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