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중순의 겨울 날씨도 무차별하게 뿌려지는 경찰의 물대포도 성난 촛불을 꺼트리지 못했다. 한미 FTA 비준안이 날치기 처리가 되던 22일 밤 정권이 할 수 있었던 건 물로 불을 피우는 일 뿐이었다.이명익기자▲ "비준 반대!명박 퇴진!,비준 반대!명박 퇴진,비준 반대!명박 퇴진!...." 눈물은 분노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명익기자▲ 141명의 한나라당 의원들 10명의 미래희망연대,자유선진당 의원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제 우리가 그들의 미래를 거래해야 할 때다. '정권퇴진'의 이름으로... 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강제 연행을 시도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강제 연행 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강제 연행을 시도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한 참가자가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도 손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를 향해 경찰을 향해 손피켓 들고 있다.이명익기자▲ 22일 밤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앞 도로에서 열린 '한미 FTA 비준안 처리 규탄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들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이명익기자
최신기사 “‘밑 빠진 독 물붓기’인 해양투기 당장 중단” 제시민사회 일본정부 강력 규탄 “4월혁명 정신으로 윤석열정권 타도하자” 64주년 4.19혁명 합동참배식 열려 "남은 건 상처 뿐" 공무원에게 선거란 '한숨'과 '희생'의 다른 말 [건설산업연맹 성인지 감수성 웹툰] ② “여자가 잘할 수 있겠어?” '2022년 파리바게뜨 노사협약 무효확인 소송' 법원이 기각해야 '기금 고갈' 공포론 협박하며 연금 민영화 검은 속내··· 안심하고 은퇴할 권리, 국민연금 강화하라
많이 본 뉴스 1 "성별임금격차 해소법 제정하라" 여성노동자들, 22대국회에 5대 여성노동정책 요구 2 세월호참사 10주기 4.16 기억문화제···‘진실 책임 생명 안전,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 적 없다’ 3 "그 작업 하지마라" ··· 민주노총, 4월 노동안전의달 핵심투쟁은 '작업중지권 쟁취' 4 공무직 인건비 예산요구안 발표 및 대정부 협의 요구 5 [명인의 동지로 만나는 페미니즘] 관계는 노동이다 6 [포토] “세월이 지나도 우리는 잊은적 없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문화제 열려 7 [민주노총 대변인 브리핑] “가만히 있지 말아요” – 이제는 ‘아이들’이 아닌 청년들에게 8 직업훈련 공공성 확보! 공공재단 설립하라! 9 서울시‧국민의힘 규탄, 민생파탄 의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 열려 10 “경찰의 17명 폭력 연행, 위법성 다분” 금속노조·민주노총 강력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