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故 이상림 열사의 부인 전재숙씨가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서 추모사를 듣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명익기자▲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이명익기자▲ 故 이성수 열사의 부인 권명숙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서 추모사를 듣고 있다.이명익기자▲ 故 양회성 열사의 부인 김영덕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서 추모사를 듣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명익기자▲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 참가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이명익기자▲ 故 이상림 열사의 부인 전재숙씨가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에서 유가족들을 대표하여 발언을 하고 있다.이명익기자▲ 19일 저녁 서울역에서 열린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장 한켠에 국화에 놓여있다.이명익기자▲ 3년이 지나도록 끝나지 않은 용산의 기억은 우리 안에 아직 붉은 핏빛이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든 3년이란 시간만큼의 야만... 하지만 그 야만은 아직 우리 도처에 널려있다. 잊지않고 분노하고 행동하고 싸워야 할 이름 '용산' 그리고 내년 4주기를 아픔으로만 맞지 않아야 할 이름도 '용산'이다.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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