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앞에 일어나는 일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멱살을 잡힌채 뒤로 끌려나가는 조준호 공동대표, 공격당하는 심상정 공동대표를 몸으로 막아선 유시민 공동대표와 당직자들.... 논란이 되었던 유령당원이 아니라 차라리 유령들에게 공격당하는 것이 었으면 좋으려만 이들은 엄연한 통합진보당 당원들... 진보의 가면을 둘러쓴, 당원의 가면을 둘러쓴 유령들. 그들의 시대가 열렸다 '망령의 시대'가... 이명익기자▲ 야한옷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는'슬럿워크'는 야한 옷이 결코 성폭행의 정당성을 뒷받침 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그 개인의 폭력성이 문제라는 것을 말한다. 심상정 공동대표의 독단적 회의진행과 조준호 대표의 부실한 진상조사가 이런 폭력을 불렀다는 사람들... 결국은 여성의 야한 옷이 성폭행의 원인이라는 이들과 다름이 없다. 조준호 공동대표가 머리채가 잡힌채 끌려나간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직도 맞아도 싼짓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분노를 느껴야 할 일인가? 이명익기자▲ "불법 중앙위 해산하라!", "불법 중앙위 해산하라!", "불법 중앙위 해산하라!" 모르겠는가? 무엇이 불법인지... 이명익기자▲ "불법 중앙위 해산하라!", "불법 중앙위 해산하라!", "불법 중앙위 해산하라!" 모르겠는가? 무엇이 불법인지... 이명익기자▲ 12일 저녁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제1차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유시민,심상정,조준호 공동대표가 중앙위원 구성과 관련된 논의를 하고 있다.이명익기자▲ 단상앞으로 까지 몰려나온 당원들이 '중앙위 해산'요구와 '발언권'신청 요구를 하며 공동대표단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명익기자▲ 당원들의 구호 제창으로 회의 진행이 어려워지자 유시민 공동대표가 심각한 표정으로 중앙위원석을 바라보고 있다.이명익기자▲ '중앙위 해산'요구와 '발언권'신청 요구를 단상앞으로 나온 한 당원이 당직자들에게 제지당하고 있다.이명익기자▲'중앙위 해산'요구를 하는 당원들이 중앙위원회 회의가 무기한 정회선포가 된후에도 단상아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명익기자▲ '진보의 패배'또는 '진보의 몰락'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아니다 언제 우리가 그런 물리력과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에게 진보의 이름을 달아줬는가? 패배와 몰락은 오로지 폭력을 행사한 그들의 몫이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 하면 될 뿐이다. 12일 오후 통합진보당 제1차 중앙위원회가 열리기 전 심상정,유시민,조준호 공동대표가 단상에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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