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진중공업 정문 앞에 경찰 차벽이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차벽 너머 광장에 故최강서열사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천막이 보인다. ⓒ 변백선 기자
▲ 경찰이 '최강서 열사 정신계승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불허한 가운데 2일 오전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진중공업 정문 앞에 경찰 차벽이 설치되어 있다. ⓒ 변백선 기자
▲ 2일 오후 '故최강서 열사 정신계승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리기 앞서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을 위한 긴급 비상시국회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비상시국회의는 "설날 이전에 사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고,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 했다. 변백선 기자
▲ 이 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 변백선 기자
▲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열사정신 계승", "손배가압류 철회"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한진중공업 정문 앞에서 '故최강서 열사 정신계승 민주노총 결의대회' 본대회가 열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이 투쟁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한 참가자가 기아해고자 윤주형동지 자결에 대한 글이 적힌 유인물을 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민주노총 백석근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故최강서 열사 부인인 이선화 씨에게 전화통화 연결을 한 가운데 조합원들이 이선화 씨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이선화 씨의 발언을 경청하며 눈물을 닦고 있는 조합원. ⓒ 변백선 기자
▲ 금속노조 박상철 위원장이 투쟁사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故최강서 열사 정신계승 민주노총 결의대회' 추모공연. ⓒ 변백선 기자
▲ 팔뚝질도 힘차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백석근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이불 등의 물품을 공장 안에 전달하기 위해 경찰쪽으로 향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백석근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이불 등의 물품을 공장 안에 전달하기 위해 경찰쪽으로 향하자 경찰이 가로막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공공운수노조연맹 이상무 위원장이 경찰에게 이불 등의 물품을 공장 안에 전달하기 위해 길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최루액을 분사하며 막아선 경찰과 몸싸움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 경찰과 몸싸움은 대표단 공장내 진입과 물품 반입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됐다.  ⓒ 변백선 기자
▲ 경찰이 최루액을 무차별 살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심지어 경찰은 취재하고 있던 기자들에게도 최루액을 쏘아 기자들의 분노를 샀다. ⓒ 변백선 기자
▲ 한 조합원이 국화꽃을 높이 들고 공장 안에 있는 조합원들에게 물품을 전달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세상에...이런 일이?" 땅바닥에 떨어져 짓밟히고 있는 국화꽃 ⓒ 변백선 기자
▲ 무대 한쪽으로 최강서 열사 유서와 영정 사진이 담긴 피켓 앞에 국화꽃과 머리띠가 놓여져 있다. ⓒ 변백선 기자
▲ 최강서열사 부인인 이선화(가운데)씨와 누나(왼쪽)가 조합원들을 향해 '고맙습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경찰 차벽 너머에서 조합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이선화 씨와 누나 ⓒ 변백선 기자
▲ "힘내세요!" 조합원들이 투쟁으로 화답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막아선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김재하 본부장이 투쟁 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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