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경찰서장이 2일 밀양시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은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 할바버지가 먼발치에 서있는 경찰 버스를 바라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경찰서장이 2일 밀양시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탑 공사현장에서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는 할머니들이 움막을 설치하고 그 안에 무덤을 만들고 허리에 밧줄을 매고 농성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경찰서장이 2일 밀양시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탑 공사장의 움막에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할머니들이 몸에 쇠사슬을 묶은 채 농성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경찰서장이 2일 밀양시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탑 공사장의 움막에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할머니들이 농성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경찰서장이 2일 밀양시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탑 공사장의 움막에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할머니들이 몸에 쇠사슬을 묶은 채 농성하고 있다. 한 할머니가 무덤이라는 호에 들어가 공권력이 투입 되었을시 현장 대응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 공사 현장 앞에서 한 할머니가 고립되어 있다. ⓒ 변백선 기자
▲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 공사 현장 앞에서 송전탑 반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공사장 진입을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1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 공사 현장 근처에서 수십여명의 한국전력 직원들이 걸어서 공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예수성심수녀회에서 1일 저녁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탑 공사장의 움막에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할머니들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 변백선 기자
▲ 1일 저녁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89번 공사현장 진입로에서 주민들이 조명도 없는 상황에서 경찰이 진입을 막아 산 속에서 비닐 하나에 의존해 노숙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1일 저녁 경남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89번 공사현장 진입로에서 주민들이 조명도 없는 상황에서 경찰이 진입을 막아 산 속에서 비닐 하나에 의존해 노숙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시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한 2일 새벽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의 할아버지가 걱정하고 긴장한 상태로 밖을 바라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2일 새벽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철탑 공사현장의 움막에서도 긴장감이 맴돌았다. ⓒ 변백선 기자
▲ 4개면의 송전탑 건설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할 것으로 예고된 2일 새벽 경남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127번 송전탑 공사장의 움막에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할머니들이 무덤이라는 호에 들어가 몸에 쇠사슬을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 주민이 밀양 송전철탑 공사에 관한 신문 기사를 읽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2일 오전 밀양 송전철탑 4공구 구간인 단장면 금곡 헬기장 입구에 설치된 움막을 철거하겠다고 밀양시청에서 대행정집행을 예고한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한 연대대오가 움막을 지키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2일 오전 밀양 송전철탑 4공구 구간인 단장면 금곡 헬기장 입구에 설치된 움막을 철거하겠다고 밀양시청에서 대행정집행 소장을 낭독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시청에서 2일 오전 밀양 송전철탑 4공구 구간인 단장면 금곡 헬기장 입구에 설치된 움막을 철거하는 대행정집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움막 안을 자지잡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시청 공무원과 경찰들이 2일 오전 밀양 송전철탑 4공구 구간인 단장면 금곡 헬기장 입구에 설치된 움막을 철거하는 대행정집행을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시청 공무원과 경찰들이 2일 오전 밀양 송전철탑 4공구 구간인 단장면 금곡 헬기장 입구에 설치된 움막을 철거하는 대행정집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방패로 할머니 앞 뒤에서 밀어붙이며 숨을 쉬지못하게 만들었다. ⓒ 변백선 기자
▲ 한 할머니가 주민들을 위해야 할 경찰의 공권력이 한국전력 자본에 편을 서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규탄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움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시청 직원들이 주민들의 움막을 손으로 뜯어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시청 직원들이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움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문정선 시의원이 움막에 목을 매달려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움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할머니가 걱정하는 눈으로 밖을 바라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철탑 84번 현장. 헬기로 자재를 나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철탑 84번 현장. 저 멀리 완성된 철탑이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철탑 84번 현장. 한국전력 직원들이 한참 공사에 진행 중이다. ⓒ 변백선 기자
▲ 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철탑 84번 현장. 헬기로 자재를 나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밀양시 단장면 금곡 헬기장 앞에 위치한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움막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시작된 가운데 시청 직원들과 밀양 주민들과 수녀회를 비롯한 연대 대오가 몸싸움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수녀회에서도 움막을 지키기 위해 밀양 주민들, 연대대오와 손을 잡고 움막 앞을 자리잡고 있다. ⓒ 변백선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