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미적용과 원청사용자 책임 회피하는 LG자본 규탄

▲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서울본부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지부가 15일 오전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산재 미적용과 원청사용자 책임 회피하는 LG자본 규탄 집회'를 열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LG유플러스 노동자들은 임금, 수수료 인상, 노동시간 단축, 노동인권 존중 등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가정을 방문하여 인터넷, 전화, TV 설치와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LG유플러스 통신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고 "비정규직 철폐하자!"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투쟁발언하는 LG유플러스 경상현 비정규직지부장.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사용자 책임을 회피하고,  경총을 내세워 교섭에 응하지 않고, 노조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LG자본을 규탄하며 목놓아 외쳤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일하는 중 담을 타다 발목을 업질러서 절룩거리면서도 먹고살기 위해 일해야 했던 LG유플러스 통신 노동자. 다리의 상태는 더 심각해지고 수술까지 했다. 하지만 사측은 "죽은게 아니라며 산재처리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LG유플러스 통신 노동자들의 요구가 담겨있는 팻말이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노동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라며 "죽을 각오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 변백선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