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지난 17일(토)부터 4일째 "생명의 존엄을 지키는 시국농성" 4일째를 맞은 20일 아침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들이 광화문과 시청, 청계천 등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책임을 묻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주노총과 시민사회단단체들은 오는 24일 토요일에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묻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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