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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참가자들은 경찰의 봉쇄를 뚫고 광화문 앞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5월24일은 세월호 참사, 박근혜 퇴지을 위한 공동행동의 날로 정해 함께 모여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분노하고 실천하자고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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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참가자들이 18일 오후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박근혜 퇴진운동을 확산시킨다"고 결의하며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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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참가자들이 각자의 요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해결은 대중의 힘으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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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에서 열린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 참가자들이 광화문을 향해 이동하는 중 경찰들에게 막혀 대치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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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정치적 책임을 묻겠다'며 모인 5.18 청와대 만민공동회는 "세월호 참사가 언론통제로 인해 최소한의 진실도 잘 알려지고 있지 않는다"며 각자가 진실유포자가 되고 온라인을 우리의 공간으로 만들자는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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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사람 다니는 인도를 막아 놓고 가라고 하여 광화문을 향해 이동하고 있는 만민공도회 참가자들이 항의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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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봉쇄를 뚫고 광화문에 도착한 만민공동회 참가자들은 경찰들에게 둘러쌓였다. 지나가던 한 시민이 안에 내 일행이 있으니까 빼달라며 항의했지만 경찰은 듣지 않았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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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도착한 만민공동회 참가자가 손팻말을 들고 세월호 참사는 정부와 국가의 탓이라고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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