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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故 염호석 열사의 영정 팻말을 들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6개월 전 故 최종범 열사를 잃은 그 한이 사그라들기도 전에 또다시 故 염호석 열사가 자결한 사태가 벌어져 삼성자본을 규탄하며 분노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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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19일 오후 상성전자 본관 앞에서 무기한 총파업돌입 열사정신 계승 투쟁 선포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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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정신계승 검은 머리띠를 묶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삼성전자서비스의 노동탄압에 항거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염호석 열사 시신을 경찰이 빼앗아가 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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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호석 열사를 추모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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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호석 열사를 잃고, 경찰들에게 시신까지 빼앗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열사의 뜻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결의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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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위영일 지회장을 비롯한 금속노조 간부, 조합원들이 故 염호석 열사 영정 앞에 헌화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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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이 열사정신계승 투쟁 선포식에서 故 염호석 열사의 영정앞에 헌화를 마친 뒤 하늘을 올려다 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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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곽형수 남부 부지회장이 조합원들이 헌화를 하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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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염호석 열사 영정 앞에 헌화하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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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은 분노한다. 이들은 "열사의 염원이다 민주노조 사수하자!" "열사의 염원이다 무노조경영 박살내자!"며 투쟁결의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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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고자 노조를 만들고 가장 소박하고 기본적인 것을 요구했지만 삼성자본의 대답은 노동탄압이었다. 故 최종범 열사가 "배고파서 못살겠다"며 죽음을 선택했고 이 죽음이 또다시 故 염호석 열사에게 되풀이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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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故 염호석 열사의 영정 팻말을 들고 삼성을 향해 항의하기 위해 이동하자 경찰이 염호석 열사의 영정팻말을 빼앗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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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이 무기한 총파업돌입 열사정신 계승 투쟁 선포식을 마친 뒤  故 염호석 열사를 죽인 삼성과 시신을 빼앗아간 경찰을 규탄하며 항의하기 위해 삼성 본관을 향해 이동하자 경찰이 최루액을 난사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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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의 경찰이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을 폭력적으로 연행하고 있다. 이날 위영일 지회장을 비롯한 5명이 연행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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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의 눈을 향해 최루액을 쏘는 경찰. 이날 경찰은 무자비로 최루액을 난사하고 방패까지 휘둘렀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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