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무총리로 내정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의 과거 칼럼을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총리 자격을 근복적으로 의심하게 하는 발언을 국민TV가 확인했습니다.

그는 6.25를 가리켜 하나님이 미국을 붙잡게 하기 위해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 민족 수백만명이 죽고 다친 6.25를 기회였다고 한 셈입니다. 분단으로 오히려 잘살게 됐다고도 했습니다.

일본 덕에 경제성장을 했고. 비록 기독교 때문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일제 강점기 때 병원이 늘고 계몽도 됐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관료 자격의 제1조건은 박대통령과의 국정철학 공유라고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인사를 총리로 계속 고집할지 주목됩니다. 노지민PD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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