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희망연대노동조합 케이블방송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가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티브로드 사무실이 입주한 흥국생명 빌딩 앞에서 티브로드지부 태광-티브로드홀딩스와 협력사협의회의 공격적 직장폐쇄와 기만적인 교섭안을 규탄하는 '상또라이 티브로드지부 노숙농성 연대한마당'을 열고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너희가 양아치면 우리는 상또라이다"라며 "진짜 사장 태광-티브로드가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티브로드지부 율동폐 '증폭기'가 '진짜 사장 나와라' 음악에 맞춰 율동을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티브로드지부 박호준 연대팀장이 삼성로고가 그려져이는 자신의 머리띠를 보이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동지가 티브로드지부도 꼭 승리하라고 이 머리띠를 건냈다"라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희망연대노동조합 3개지부 공동투쟁 파업 25일차. 티브로드지부 노숙농성 10 일차, 씨앤앰 비정규직지부 노숙농성 3일차에 돌입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티브로드지부 조합원들이 "진짜 사장 태광-티브로드 나와라"며 목놓아 외쳤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티브로드지부 조합원들이 합창단을 만들어 공연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삼성 자본으로부터 76년 무노조를 깨고 승리한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곽형수 지회장 직무대행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연대한마당이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경찰은 흥국생명 건물 앞에서 입구를 막고 있다. 이날 오전 경찰 기동대 한 간부가 "노숙이 장랑이냐"며 조합원들에게 도발해 경찰들과 잠시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물통에 핸드폰 라이트를 켜고 조명 효과를 극대화해 연대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티브로드지부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연대 율동패의 공연을 보며 힘찬 팔뚝질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 ⓒ 변백선 기자
파업가를 부르며 '상또라이 티브로드지부 노숙농성 연대한마당'을 마무리했다. ⓒ 변백선 기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