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라두식 수석부지회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11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어머니가 준비한 두부를 먹고 있다. ⓒ 변백선 기자삼성전자서비스지회 라두식 수석부지회장이 박성주 경인부지회장과 손을 들며 서울구치소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 변백선 기자8월15일 경찰이 故 염호석 열사의 시신 탈취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21일 구속됐던 라두식 수석부지회장이 11일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서 기다리던 부인과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삼성전자서비스지회 동료들과 포옹을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라두식 수석부지회장. ⓒ 변백선 기자삼성전자서비스지회 곽형수 지회장 직무대행과 인사하는 라두식 수석부지회장. ⓒ 변백선 기자출소한 라두식 수석부지회장을 비롯한 동료들이 "열사의 염원이다 민주노조 사수하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