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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일째 되는 24일 오후 세월호 유가족들이 23일 안산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국회에 도착해  '세월호 참사 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대행진' 출정식을 마친 후  시청광장을 거쳐 광화문을 향해 도보행진에 나섰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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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 명의 세월호 유가족들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며 꼬박 1박2일을 걸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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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대행진'에 나선 세월호 가족들이 광화문을 향해 도보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아버지가 '이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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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동조단식을 하고 있는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대표들도 가족들과 함께 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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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 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대행진'에 나선 세월호 유가족을 보며 "사랑합니다"는 등의 응원을 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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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 특별법 제정 촉구 대행진'에 수녀 등 종교계에서도 함께 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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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단이 서울역에 도달했을 쯤 한 유가족은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삼보일배를 하며 서울역으로 향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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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진행중인 유가족들이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응원을 들으며 손을 맞잡고 서울역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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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에 도착한 유가족들은 긴 여정의 도보행진 중 잠시 쉬며 서로 어깨를 주무르고 격려했고, 1박2일간 같이 함께 해줬던 시민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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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중인 케이블방송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수사권과 기소권 보장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외치며 서울역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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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특별법 제정을 위한 문화제'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하라" "박근혜정권이 해결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편 단원고 2학년 7반 고 전찬호 학생 아버지인 전명선 가족대책위 부위원장은 "내일이 찬호생일.이다. 416특별법을 선물로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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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에서 문화제를 마친 후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 노동자 등이 시청광장을 향해 행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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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에서 문화제를 마친 후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 노동자 등이 시청광장을 향해 행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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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문화제'가 시청광장에서 유가족과 수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수 김장훈씨와 단원고 故이보미 양의 듀엣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훌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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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문화제'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의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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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이 무대에 올라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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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광장에서 추모 문화제를 마친 후 유가족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광화문을 향해 행진을 하려하자 경찰은 차별을 세우고 수많은 병력을 통해 막아세웠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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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세월호 가족을 막아세운 경찰들을 규탄하며 "경찰은 물러가라"고 구호를 외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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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유가족의 행진을 막아세워 대치하는 과정에서 한 유가족이 쓰러져 긴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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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으로 향하는 세월호 유가족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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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문화제'를 마친 유가족과 수만명의 시민들이 행진을 시도, 경찰이를 막아서자 폭우속에 유가족들이 바닥에 앉아 대치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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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않고 해결도 나지 않아 분노한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며 청와대로 향하자고 했지만 경찰들이 막아섰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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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향했지만 경찰의 저지에 의해 장마비 폭우속에 바닥에 앉아 대치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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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이 연대한 시민들에게 광화문광장으로 들어와 줄 것과 경찰의 철수를 요청함으로써 상황이 종료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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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이 연대한 시민들에게 광화문광장으로 들어와 줄 것과 경찰의 철수를 요청함으로써 상황이 종료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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