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이주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 철폐! 고용허가제 10년 규탄! 노동3권 쟁취! 수도권 이주노동자 총궐기 대회'를 열고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하면 한국에서 퇴직금을 지급하라"고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이주노조 우다야 라이 비대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수도권 이주노동자 총궐기 대회에서 이들은 "한국인 노동자와 이주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동일하게 적용하라"며 차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변백선 기자금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3일째, 유가족들의 단식이 14일째, 동조단식도 10일째인 27일 한 이주노동자가 세월호 참사 애도한다는 손팻말을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투쟁사 하는 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 ⓒ 변백선 기자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보신각 앞에서 열린 수도권 이주노동자 총궐기 대회를 마친 후 서울지방고용청으로 향해 행진을 했다. ⓒ 변백선 기자서울지방고용청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한 여성 이주노동자가 서울지방고용청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서울, 대구, 천안 등에서 집회가 개최되어 이주노동자들이 한 목소리로 이주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 철회를 요구했다. ⓒ 변백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