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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산업노조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계 다국적기업 아데카코리아(주)의 살인적 손해배상 청구 및 차별적 임금지급등을 통한 노조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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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간부들을 비롯한 아데카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이 "임금차별을 통한 노조탄압 규탄한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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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학섬유산업노조 신환섭 위원장이 기자회견 여는 말을 통해 "일을 하면서 작은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것을 손해배상 청구 및 임금삭감을 자행하는 하는 아데카코리아를 보면 노조탄압 이외의 어떤 이유로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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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주봉희 부위원장은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르라 했다. 아데카코리아는 한국의 노동법을 준수하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할 것"을 촉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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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섬유산업노조 아데카코리아지회 조합원들이 요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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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카코리아지회 박현철 지회장이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조합원에 대한 차별적 임금지급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것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다가오는 국정감사를 비롯하여 정상적인 노사관계가 형성될 때 까지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세력과 힘을 모와 적극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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