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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안전대책과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있다. 토론회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토론을 활성화하고 사회여론을 환기시키고자 열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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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명선 노동안전국장이 '박근혜 정부의 계속되는 안전규제완화,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최명선 노동안전국장은 "박근혜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걸고 집권한 정권이지만 생색내기 대책으로 이미 '안전한 대한민국은 사기극'이었음을 드러나고 있다"고 전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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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명숙 상임활동가가 '세월호 참사 6개월, 정부의 안전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통해 "안전을 '산업화'하여 기업 이익을 보장하는 '기업 돈벌이 수단'일 뿐"이라고 말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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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고 김동혁 군의 어머니 김성실 씨가 토론회에 참석해 '세월호 특별법, 우리는 왜 '안전소위원회'를 만들려 했는가'에 대한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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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호중 교수가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 안전대책과 문제점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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