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공투본은 전국 50여개의 공무원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연금 투쟁의 지도부 격입니다.

공투본 집행부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만났습니다.

오늘 만남 전후 상황 직접 보시겠습니다.공투본은 여당이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에 동의할 경우 연금개혁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희상 / 새누리당 대표]
“무작정 서두른다고 능사가 아닌데 새누리당은 기습적으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박근혜 정부에서는 연내처리를 재촉하고 있습니다.

공적 연금 개편은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저희는 봅니다. 또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김명환 / 한국노총 공무원연금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기여금을 납부하는 당사자들을 통해서, 일방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고 공감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해결을 하려는 모양이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체 100만 공무원들이 다 98.7%가 최종적인 투표결과가 이것은 반대한다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안양옥 / 한국교총 회장]
“그래서 사회적 합의체를 구성하자는 것을 건의했고, 이 공무원연금법이 국민들로 하여금 공무원을 국가 헌신자들을 국가를 마치 손상하고 파괴한 그런 사람으로 각이노딘 부분들을 정치가 풀어주셔야지.”

[강기정 / 새정치민주연합 공적연금 TF 단장]
“첫째, 새정치민주연합과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공동투쟁본부가 포함된 ‘공적연금 발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을 정부와 새누리당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충재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공동투쟁본부는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시 공무원, 교원의 노후 생존권이 보장괴는 합리적 연금개혁에 동참한다.”

※ 이 기사는 제휴사인 국민TV가 제공한 뉴스입니다. ☞국민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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