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비노동자가 분신으로 목숨을 잃은 데 이어 그 노동자가 일했던 아파트가 경비노동자 전원을 사실상 해고했습니다.

다른 아파트에서도 연쇄 해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민주노총과 참여연대가 경비원 해고에 반대하는 이른바 호소전을 벌였습니다.

국민TV가 만난 아파트 경비원(경비노동자)들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은 “최저임금을 올리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대량해고를 하지 말고, 다 같이 일하자”고 말했습니다.

   
 

 

같이 일할 수만 있다면 최저 임금도 포기할 수 있다고 말씀 했습니다. 최저 임금은 반드시 받으셔야죠. 대책은 정부가 세워야 합니다.

※ 이 기사는 국민TV가 제공한 뉴스입니다. ☞국민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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