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백선 기자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 111명이 22일 오후 전면 총파업 111일을 맞아 "온몸을 던져서라도 장기 파업 해결 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안고 '진짜사장 SK가 나서 임단협 체결', '통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10보1배 행진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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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1배를 진행하는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가 '단결, 투쟁'이라 적힌 붉은 머리띠를 다시 고쳐 질끈 매고 있다. 103일째 노숙농성 중인 대주주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시작으로 국가인권위, 서울노동청을 거쳐 농성장으로 향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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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기사가 되기위해, 진짜 사장 SK가 나서서 장기 파업이 제대로 해결하고 임단협 체결, 비정규직 문제, 구속자 석방이 이뤄질 수 있기를 촉구하며 10보1배를 진행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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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시민들이 차가운 아스팔트위에 무릎과 손 머리를 바짝대고 가장 낮은 자세로 10보1배를 하는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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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하도급 개선, 노동시간 단축, 성과급 위주 임금체계의 고정급 중심 전환, 노동조합 활동 보장, 업체 변경 시 고용안정 보장 등 최소한의 생활을 위한 현실적인 요구를 하며 전면 파업에 나선지 두 달이 넘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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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노조 전면 총파업을 가열차게 이끌어 가고 있는 이경재 지부장. 이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눈빛과 몸짓에는 단결과 투쟁이 가득차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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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파업 중인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밤은 가족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하루하루 이어가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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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바라며 간절히 10보1배를 진행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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