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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 노동개악 폐기-노동장관 퇴진 △ 경제위기 주범 재벌책임 전면화 △  최저임금 1만원 쟁취 △ 주 35시간 노동제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나누기 △ 간접고용-특수고용 비정규직 및 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등 5대 투쟁 요구와 2016년 상반기 총파업ㆍ총력투쟁 조직화를 위한 현장순회에 나섰다. 5월 17일 오전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 출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조합원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워주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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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현대자동차 엔진부품 생산업체인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민주노총의 5대요구를 선전하고, 노조파괴로 인해 사망한 한광호 열사 문제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성기업 기업노조원이 한쪽에서 동영상을 찍고 소음측정기로 데시벨을 측정하고 있다. 유성기업 아산지회 조합원에 따르면 촬영된 동영상 등으로 징계를 내리고 고소를 한다고 한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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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간부들을 비롯한 현장순회를 함께하는 지역 조합원들이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해 공장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수십명의 유성기업 기업노조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저지하고 동영상 기기로 채증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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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간부들을 비롯한 현장순회를 함께하는 지역 조합원들이 유성기업 아산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해 공장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수십명의 유성기업 기업노조원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저지하고 동영상 기기로 채증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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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욱동 부위원장과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유희종 본부장이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지회 조합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선전물을 건네며 한광호 열사 문제를 비롯한 금속노조 유성지회 5년 투쟁을 하루빨리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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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으로 향했다. 점심식사 시간에 도착해 대형 선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중식 선전전을 진행하며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하는 조합원들을 비롯한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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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일하는 조합원들을 비롯한 노동자들에게 민주노총 5대요구를 알리고 이에 관련 범국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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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후 일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는 김욱동 민주노총 부위원장.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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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김욱동 부위원장을 비롯한 현장순회단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다음으로 찾은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를 찾아 조합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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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공장 내부 노동자들이 쉬는 공간에 조합원들의 결의와 요구가 담긴 핏켓이 걸려있다. 갑을오토텍은 지난해 12월 복수노조 제도를 악용해 전직 비리경찰, 특전사 출신 등 60여 명을 노조파괴용병으로 고용해 기업노조를 설립한 후 가입시키고 금속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 등을 가하게 사주했다. 끝내 이재헌 갑을오토텍회장은 자신의 죄를 밝혔지만, 당시 노조파괴를 저지른 자들을 또 다시 노조파괴에 활용하기 위해 채용했다. 갑을오토텍의 노조파괴는 아직 진행 중이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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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총파업, 총력투쟁 관련 선전물을 보고 있는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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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순회단과 갑을오토텍지회 간부들이 공장 현장순회를 마친 후 간담회를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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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시간에 맞춰 퇴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민주노총 현장순회단과 갑을오토텍지회.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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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터미널 인근 번화가에서 지나는 시민들에게 민주노총 5대요구를 알리고 범시민서명운동을 펼쳤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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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충남지역 현장순회 마지막 일정으로 천안법원 앞에서 '한광호 열사 정신계승! 노동개악 폐기!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재벌책임 강화! 세종충남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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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확대간부는 2016년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를 위해 5대요구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조직화에 힘쓰겠다는 결의와 유성기업지회 한광호 열사의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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