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노동자들의 약속 반드시 지켜질 것" "서울 하늘 아래서 꼭 만납시다"

ⓒ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들이 입장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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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결승전을 벌이기 앞서 선수단 선서를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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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민족대회합 성사를 위한 노동자 통일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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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민족대회합 성사를 위한 노동자 통일한마당'에서 대회사를 통해 "오늘 개최되는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 및 노동자 통일한마당은 올해 반드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를 성사시키겠다는 결심이자 연석회의 성사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노동자의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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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종진 위원장 직무대행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민족대회합 성사를 위한 노동자 통일한마당'에서 대회사를 통해 "민주노총은 '민족대회합 남,북,해외 연석회의'제안을 환영하며 대회와 만남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에겐 이미 실천적으로 검증된 6.15와 10.4 공동선언의 길이 있고 만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반드시 서울 하늘 아래에서 만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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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기아자동차 화성지회와 강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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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기아자동차 화성지회와 강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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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 OCI군산공장 노동조합과 넥센타이어노동조합이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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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제17기 중앙통일선봉대'가 열띤 응원을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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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615실천단'이 열띤 응원을 보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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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기아자동차 화성지회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에서 우승해 우승 트로피를 수여받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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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에서 민주노총 기아자동차 화성지회가 전후반 1:1 무승부 후 연장전끝에 강원도 대표로 나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3:1로 누르고 최종 우승을 하고, 한국노총 넥센타이어가 OCI군산공장을 4:2로 우승, 대회 선수단과 대표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남북노동자축구대회는 마무리 됐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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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2016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을 개최하기 앞서 민주노총 4강전이 열렸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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