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백선 기자

민주노총 사상 첫 정책대의원대회가 22~23일 1박 2일로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되어 대의원, 단위노조 대표자와 간부 등 900여 명이 △2017년 최저임금 1만원 쟁취 및 한국사회 대변혁을 위한 총파업 등 전략투쟁 △전면적인 미조직, 비정규직노동자 조직을 위한 조직확대 전략 △산별노조 및 지역본부 조직강화 전략 △2017년 대선-2018년 지자체-2020년 총선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대격변기를 대비한 새로운 정치전략 등을 토론하고 논의했다.

이날 본대회에서 4대 전략의제 가운데 최대 쟁점이 된 정치전략의 경우 10시간여 동안 토론과 논의를 벌였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는 세 차례 정회를 하고 단일안을 제출했으나 회의 말미에 정족수를 확인한 결과, 전체 대의원 963명 가운데 338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돼어 마무리 됐다. 앞서 정족수를 확인하기 직전 정치전략을 뺀 나머지 세 가지 전략과 대회 결의문은 의결하고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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