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가 31일 오후 1246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주관하면서, 돈 몇 푼으로 역사적 진실을 덮으려는 일본과 박근혜정부의 추악한 협잡행위를 규탄했다. 이들은 수요시위에서 △한국 정부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 것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피해자 입장에서 해결할 것 △피해자 동의 없는 12.28 한일합의 당장 폐기와 국민 앞에 사죄할 것 △일본정부는 일본군 성노예 범죄를 인정하고 진정성 있게 사과하며 법적 배상에 나설 것 △한일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할 것 등을 촉구했다.

ⓒ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노동과세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