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성과주의 도입에 따른 국민피해 증언 및 해결방안 시민사회 공동토론회' 개최

ⓒ 변백선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저지 시민사회공동행동'과 김종민 국회의원, 이정미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의 주최로 '공공부문 성과주의 도입에 따른 국민피해 증언 및 해결방안 시민사회 공동토론회'를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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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공부문의 증언자들이 정부의 성과주의 도입에 의한 국민피해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정재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국장은 '병원의 성과주의가 미칠 국민피해'에 대해, 이희우 전국공무워노조 정책연구원이 '공직사회 성과주의에 의한 국민 피해사례'에 대해 증언했다. 또한 허인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철도-지하철공기업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확대의 피해사례'를, 김철호 국민건강보험노조 정책실장은 '성과연봉제-퇴출제 도입 시 국민건강보험의 국민피해 사례'에 대해 증언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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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 성과-퇴출저지 시민사회공동행동'은 국민에게 피해만 가져올 뿐인 공공부문의 성과연봉제와 강제퇴출제를 공공부문 노동자와 함께 막아내고 공공부문이 진짜 국민을 위해 국민이 중심이 되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난 7월 19일 출범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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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가자들이 각 공공부문 증언자들의 발언을 준비된 책자를 보며 꼼꼼히 경청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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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공공부문의 증언대회를 마친 후 '공고부문 성과퇴출제에 대한 시민사회 입장과 대한'에 대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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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성과주의 도입에 따른 국민피해 증언 및 해결방안 시민사회 공동토론회'를 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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