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백선 기자

철도노동자 약 5,000여 명이 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철도공사가 성과연봉제와 관련한 보충교섭에 나오지 않는다면 9월 27일 9시를 기해 총파업에 돌입할 수 밖에 없음을 선포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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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에서 투쟁지침을 조합원들을 향해 알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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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에 참석한 5,000여 명의 철도노동자들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성과연봉제를 규탄하고 철도노조 총파업 승리를 결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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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김영훈 위원장이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에서 대회사를 통해 "모든 것을 상품화하는 공공부문의 성과주의는 국민피해이다. 공공부문의 최대의 성과는 공공부문을 온전히 국미들의 겵에 두는 것"이라며 "사회적 요구에 의해 제공되어야 할 공공서비스를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중단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권리, 일하는 사람들의 노동기본권과 누구나 자유롭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지키기 위해 전국철도노조는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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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운수노조 산하 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지부, 서울대병원분회, 서울지하철노조, 5678도시철도노조 대표자들이 무대에 올라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성과연봉제에 맞서 동시파업을 진행할 것을 알리며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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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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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지방본부장들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성과연봉제에 맞서는 총파업 투쟁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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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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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지방본부장들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성과연봉제에 맞서는 총파업 투쟁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결의를 하며 투장발언을 하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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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에서 전국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총파업 승리를 결의하며 깃발을 들고 무대를 향해 입장하는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10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에서 전국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총파업 승리를 결의하며 깃발을 들고 무대를 향해 입장하는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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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퇴출제 저지! 민주노조 사수! 총파업 투쟁 승리! 철도노동자 2차 총력 결의대회'를 마친 가운데 서울역광장에 전국의 철도노조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 변백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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