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백선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24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 앞에서 故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추모하고 부검에 반대하며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까지 오체투지를 하며 향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비정규직 노동자, 빈민, 농민, 시민사회 등은 최대한 몸을 낮추는 오체투지를 통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농민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평생 살아오신 백남기 농민을 추모하고, 유가족의 뜻을 존중하여 부검 반대와 특검 도입을 통한 진상규명을 정부와 경찰당국에 촉구했다. 이들은 故백남기 농민이 안치되어 있는 서울대학병원에 도착해 유족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백남기 농민의 빈소에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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