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백선 기자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노동자, 농민, 학생, 종교인,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곳곳에서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 동양면세점 앞에 모인 100여 명의 '최순실의 나라 박근혜 하야 광화문행진' 참가자들이 "이게 나라냐"는 분노와 함께 "최순실의 나라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다. 박근혜는 하야하라"고 외치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날 공공운수노조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한 달이 넘도록 장기화의 원인이기도 한 최순실 헌정농단에 책임을 물어 박근혜 정권 하야를 외치고 정당한 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노동자를 응원했다.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나와라_최순실 #하야해_박근혜 분노시민행동'에 참가한 시민들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나타내는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벌였다. 또한 동양면세점 앞에서 최순실 나라 박근혜 하야 광화문행진'을 마친 뒤 청년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며 '국정을 농간한 박근혜에게 분노의 살을 날리자'는 의미에 굿을 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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